[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의 여신 마돈나가 입양한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5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비벌리 힐빌리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새파란 잔디밭에 누워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마돈나가 최근 말라위에서 입양한 쌍둥이 자매가 그 곁을 지키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달 9일 말라위에서 4세 쌍둥이 자매 에스더와 스텔라를 입양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로써 마돈나는 입양아 4명, 직접 낳은 아이 2명 등 총 여섯 자녀의 엄마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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