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가 약혼자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토마스 새도스키는 3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에 “내 평생 만난 사람 누구보다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랑스럽다”고 자신의 아이를 가진 약혼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새도스키는 출산을 앞둔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그녀는 벌써 멋진 엄마다”면서 “그녀는 사려 깊고, 조심스럽고, 사랑을 주고, 보살피고, 너그럽고, 친절하고, 재미있다”고 엄마가 될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칭찬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 2015년 영화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uy)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를 찍으며 사랑을 싹 틔웠다. 지난해 약혼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토마스 새도스키, 아만다 사이프리드, 블리커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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