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가 딸의 남자친구인 위켄드를 만났다는 소식이다.
6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고메즈와 위켄드가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메즈는 위켄드를 어머니에게 인사시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의 어머니는 위켄드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는 것. 고메즈의 한 측근은 “고메즈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 그녀가 다시 한 번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많다. 건강한 사람들과 어울리길 원한다”는 설명이다.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탈리아 베니스 데이트 현장 등이 포착되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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