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삭발을 감행했다.
8일(한국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머리를 잘랐을 때”라는 글과 함께였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삭발을 한 모습이다. 금발로 염색해 더욱 시선을 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모습으로, 미국 LA 한 극장에서 열린 새 영화 ‘퍼스널 쇼퍼’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 작품 ‘언더워터’ 촬영을 위해 삭발 투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언더워터’는 생명을 위협하는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전망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강인한 성격의 여주인공 노라 역으로 분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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