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3)가 전 여자친구인 소피아 리치(18)의 SNS에 흔적을 남겼다.
9일(현지시간) 미국 저스트 자레드는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인 소피아 리치의 인스타그램에 흔적을 남겼다. 소피아 리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보에 “너 정말 예쁘다”라고 댓글을 쓴 것.
저스틴 비버와 소피아 리치는 지난해 저스틴 비버의 자택 근처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저스틴 비버의 투어에 소피아 리치가 동행하는 등 공공연히 열애를 즐겼다. 그러나 교제 6주 만인 지난해 8월 초스피드 결별을 하고 남이 됐다.
그러다 6개월여 만에 저스틴 비버가 소피아 리치의 SNS에 흔적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는 “두 사람은 지금은 친구지만 다시 달궈질 것처럼 보인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인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