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 역에서 하차한 휴 잭맨이 식이요법에서 자유로워진 근황을 전했다.
휴 잭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버린 다이어트 끝!! 여기 오늘 먹은 저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저녁 식사 메뉴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휴 잭맨은 울버린 역을 연기하면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이제 울버린에서 하차해 혹독한 다이어트에서도 해방된 것.
한편 2000년 영화 ‘엑스맨’으로 울버린 역과 처음 만났던 휴 잭맨은 최근 개봉한 영화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과 고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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