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이 소설가가 된다.
카라 델레바인은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소설 출간 소식을 직접 밝혔다. 카라 델레바인은 “내 첫 소설 ‘미러, 미러’가 오는 10월 출간된다. 정말 기쁘다”고 적고 ‘미러, 미러’의 원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 델레바인에 따르면 그의 첫 소설 ‘미러, 미러’는 16세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행을 하며 자신을 발견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소설을 집필한 카라 델레바인은 “소설을 쓰는 과정은 인생의 변화였고, 내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었다”고 책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출신의 톱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은 최근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인챈트리스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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