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모델 릴리 로즈 뎁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릴리 로즈 뎁은 보그 이탈리아 오뜨 꾸뛰르 서플먼트 2017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우선 릴리 로즈 뎁은 10대 나이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가느다란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기도, 반항기 가득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온몸을 휘감은 그레이톤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투피스 정장과 모자로 숙녀 느낌을 연출했다.
올해 18세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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