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던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마리옹 꼬띠아르가 딸을 출산한 사실이 이날 알려졌다. 성별 외에 정확한 출산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부터 프랑스의 배우 겸 감독 기욤 카네와 동거 중으로 2011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5세.
지난해 영화 ‘얼라이드’로 만난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기욤 카네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루머를 정면돌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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