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팝스타 마돈나(58)의 사랑은 진행형이다.
마돈나 측 관계자가 미국 정보 사이트 RadarOnline에 제보한 바에 의하면, 마돈나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시내에 위치한 한 일식 레스토랑에서 20대 남성과 저녁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술은 마시지 않고, 요리사가 준비한 참치, 연어, 매운 치즈 만두 등을 먹었다고.
올해 1월 30살 연하의 연인이 있다고 미국 잡지 인터뷰에서 고백한 마돈나. 그러나 연인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돈나의 남자친구는 마돈나가 말라위에서 쌍둥이를 입양했을 때도 동행할 정도로 친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돈나는 입양한 지 얼마 안 된 쌍둥이에게 마음을 쏟고 싶어 하고 있어 아직 연인을 공개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마돈나는 2008년 가이 리치 감독과 이혼한 후 20대 모델, 댄서들과 교제를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5세 모델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에 보도된 인물과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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