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황당한 소문에 휩싸였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 감량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가슴 축소 수술만으로 13kg를 감량할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억만장자인 제임스 파커와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체중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이별 후, 걷잡을 수 없이 살이 올랐다는 것. 그럼에도 인스턴트 음식만 즐겨먹을 뿐 운동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 캅’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머라이어 캐리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23일(현지시간) 해명했다. 가슴 축소 수술 관련해서는, “허튼소리”라고 못 박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3세 연하인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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