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고령의 팬 생일에 깜짝 만남을 선물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저스트 자레드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오랜 팬인 팻 애덤스의 87세 생일을 맞아 지난 19일 영국 소닝에 위치한 노인 시설을 방문했다.
조지 클루니는 팻 애덤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소닝의 선라이즈 노인 시설을 방문했다. 조지 클루니의 자택이 이 시설 근처라고.
매체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이 센터로부터 팻 애덤스가 자신을 매우 좋아한다는 편지를 받고 이곳을 깜짝 방문해 팻 애덤스에게 꽃과 카드를 선물해 그녀의 꿈을 이뤄줬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2014년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와 결혼,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쌍둥이는 1남 1녀로, 올 6월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지 클루니, 팻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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