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를 둘러싼 루머가 무성하다.
최근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애니스톤과 고메즈가 더블데이트를 구상 중이다. 저스틴 서룩스, 위켄드와 함께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에게 고메즈는 어린 여동생과 같은 존재라는 것. 애니스톤은 고메즈가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을 기뻐하고 있고, 위켄드를 만나보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위켄드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끝나는 대로 함께할 계획이라는 것.
이에 대해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25일(현지시간)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애니스톤 측 말을 빌려 해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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