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평소 딸 사랑이 지극한 미국 래퍼 에미넴(44).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그의 딸 헤일리는 벌써 21세다. 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에미넴 딸이 SNS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하며, 훌쩍 자란 에미넴의 딸 헤일리 스코트 매더스의 모습을 보도했다.
헤일리 스코트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숙녀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타이트한 레깅스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헤일리 스코트는 작은 키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인형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일리 스코트는 미시건 주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한편 미국 톱 래퍼인 에미넴은 1995년 킴벌리 매더스와의 사이에서 딸 헤일리를 얻었다. 고교 시절부터 만난 킴벌리 매더스와는 1999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그리고 2006년에 재결합했다 3개월 만에 또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미넴, 헤일리 스코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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