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칸에서 만났다.
24일, 대만 배우 서기와 중국 배우 판빙빙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중국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국의 톱 배우인 두 사람을 한 프레임에서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칸의 해변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기와 판빙빙 두 사람은 23일(현지시간) 열린 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서기,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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