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험한 일을 당할 뻔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셀레나 고메즈가 24세의 극성 남성 팬으로부터 19금 물건을 받을 뻔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꽃집에 전화를 걸어 19금 모양의 꽃다발을 주문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셀레나 고메즈의 집 앞에 나타났다. 경호팀에 의해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지는 못했다. 바로 경찰에 붙잡힌 것.
마침 꽃집 점원도 수상한 주문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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