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톱스타 부부 양조위와 유가령이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30일 홍콩 배우 유가령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톱스타 장학우의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근황을 전했다. 남편인 배우 양조위와 함께 한 모습이다.
유가령과 양조위는 장학우의 공연장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관객으로 가득찬 대만 타이베이 소거단을 배경으로 유가령과 양조위는 다정하게 서서 미소를 지어보였다.
‘색계’ ‘무간도’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한 홍콩 톱배우 양조위는 유가령과 19년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가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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