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HI”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항에서 탕웨이를 향해 사진을 찍는 중국 현지 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의 공항 사진을 찍으려 기다린 취재진들이다.
실제로 지난 5일 중국 왕이연예 등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는 공항에서 자신을 찍는 취재진을 향해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물론 악의는 아니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고, 취재진을 향해 손까지 흔들었다.
지난해 영화 ‘지구 최후의 밤’ 작업을 마친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대하 드라마 ‘대명황비’ 촬영에 한창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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