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출신 루한과 그의 연인 관효동이 연휴를 맞아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떠냈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은 춘절(설)을 맞아 일본 오사카로 함께 떠났다.
두 사람의 일본 여행은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다. 한 네티즌이 오사카에서 루한과 관효동을 목격, 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개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꼭 붙어 거리를 걷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았다며 루한과 관효동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비행기 안에서도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목격자는 “두 사람은 애정이 깊어 보였다. (비행) 내내 웃음 만발이었다”고 전했다.
엑소 출신의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나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관효동과는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