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5)이 30살 연하의 러시아인 댄서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조니 뎁은 지난해 로스시내에서 열린 파티에서 댄서인 폴리나 글렌과 만났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조니 뎁의 집에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다고.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에 “조니 뎁은 파티에서 폴리나 글렌을 소개했다. 그녀는 그가 누군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나중에 놀랐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글렌은 매우 친절하고 성품이 좋다고. “폴리나는 조니 뎁의 돈에 관심이 없고, 조니 뎁은 그 부분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미 결혼 이야기도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니 뎁은 러시아에 있는 글렌의 부모를 만나러 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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