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SNS 상에서도 뜨겁다.
최근 한 외신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에 이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 2016년 400만 명을 돌파한 후, 3개월 만에 500만에 이르게 됐다는 설명이다.
놀라운 점은, 해외 매체가 이를 먼저 보도했다는 것. 그만큼 방탄소년단을 향한 해외의 관심은 뜨겁다. 해외 스타들 또한 앞다투어 그들을 언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콘서트 티켓을 선물했다는 아역 배우 카일리 로저스가 있다. 또 제이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수락한 티나셰도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돼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캡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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