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의 유재석’ 중국 명 MC 싸베이닝과 외국인 아내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중국 온라인상에는 싸베이닝과 그의 아내 릴리가 여행 중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싸베이닝과 릴리는 여행지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싸베이닝의 아내 릴리는 영국 리버풀 출신으로, 기네스 중국 지역 기록인증관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3월 중국의 국민 MC인 싸베이닝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싸베이닝은 초혼, 릴리는 재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리사가 중국 CC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싸베이닝은 중국의 톱 진행자로, CCTV에서 방영된 ‘무한도전’ 정식 수출판 ‘대단한 도전’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장쯔이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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