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마돈나(59)의 18세 시절 사진 100장 이상이 인터넷 경매에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Gotta Have Rock and Roll’에서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매가 개최돼 108장의 마돈나 누드 사진이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은 마돈나의 대학 시절인 18세 당시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마돈나가 전라 상태로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 사진은 마돈나가 공부한 아트 월즈 인스티튜트 오브 크리에이티브 아츠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사진은 장당 800달러에서 12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마돈나의 누드 사진 외에 마돈나 친필 메모 등이 함께 출품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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