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중국 펑황연예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8일 이른 아침 홍콩의 촬영 현장에 나타났다.
탕웨이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쓰고 등장했다. 언밸런스한 컷이 돋보이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탕웨이는 현장 스태프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며 상큼하게 미소 지었다.
우산을 쓴 탕웨이는 잠시 쉬는 시간, 촬영 현장인 풀밭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김태용 감독과 사이에서 딸 서머를 낳은 탕웨이는 올해 활동에 복귀, 광고와 행사,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영화 ‘지구 최후의 밤’ 촬영을 마친 탕웨이는 차기작인 드라마 ‘대명황기’를 준비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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