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훈남 친동생, 데뷔 안 한다” 못박아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남동생은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22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방금 일이 끝나 남동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걸 봤다”며 “남동생은 연예인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 있다.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안젤라 베이비의 22세 남동생이 중국의 명문 난징대학 MBA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잘생긴 얼굴에 학벌까지 갖춰 여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동생은 과거 안젤라 베이비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2012년에는 남매가 영화 ‘제일차’의 OST 뮤직비디오에 공동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제일차’ OST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