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 후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아이를 낳은 뒤 처음으로 직접 SNS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반려견과 함께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와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를 찍으며 사랑을 싹 틔웠다. 지난해 9월 약혼한 두 사람은 두 달 뒤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올해 3월 결혼한 뒤 곧 첫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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