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National Enquirer는 “톰 크루즈가 엘리자베스 모스와의 로맨스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그녀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케이티 홈즈와의 이혼 후,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여성을 찾고 있었다는 것.
한 측근은 “엘리자베스 모스는 톰 크루즈의 완벽한 선택”이라며 “그녀 역시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보인다”고 귀띔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 캅은 “두 사람 측근에 확인을 마쳤다”며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구애한 적도 없다. 이는 완전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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