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를 이탈해 중국에서 활동 중인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한국 카지노 등에서 포착됐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타오가 모친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타오는 서울 청담동 명품 거리를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는가 하면,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현장도 목격됐다.
타오는 청담동에서 모친과 쇼핑을 즐겼다. 청담동에서는 타오와 그의 모친이 단둘이 쇼핑을 즐겼다. 카지노에서는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타오의 뒤에 서있고, 타오는 게임 테이블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타오는 지난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이탈, 중국으로 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말 막을 내린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101’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시나연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