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가 ‘아메리칸 아이돌-리부트’ 심사위원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18일(현지시간) TMZ는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진이 라이오넬 리치에게 심사위원 역을 제안했다. 제작진은 라이오넬 리치의 음악적 경력을 높이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오넬 리치 측은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라는 것.
한편, 지난해 막을 내린 ‘아메리칸 아이돌’은 ABC와 손을 잡고 내년 돌아온다.
현재 케이티 페리가 심사위원을 수락한 상황이다. 케이티 페리는 출연료로 2천5백만 달러(한화 280억 8,750만 원 상당)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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