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엠마 왓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현지시간) 매거진 National Enquirer는 “로버트 패틴슨과 엠마 왓슨이 로맨스를 꽃피우고 있다. 매일 밤 이야기를 나누며,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처음 만났다. 지금 두 사람은, 더 진지한 만남을 꿈꾸고 있다는 것.
하지만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양측에 모두 확인했다. 이는 사실무근이며, 예전에도 비슷한 기사가 났지만 오보였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엠마 왓슨은 최근, 각각의 연인들과 결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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