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달 51세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한 곽부성의 23살 연하 부인 팡위안이 출산 준비에 한창이라고 11일 대만 ET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는 곽부성이 팡위안이 임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확답을 피하고 있는 가운데, 팡위안이 홍콩에서 거액을 들여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팡위안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박 4일 ‘출산 패키지’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은 10만 홍콩달러(약 1446만 원).
여기에 곽부성은 중국 상하이에 3천만 홍콩달러(약 43억 원) 상당의 호화 주택을 구입, 출산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선물했다. 자신이 곁에 없을 때 태교에 전념하라며 마련해준 거처다. 곽부성은 영화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지만 수시로 중국을 찾아 팡위안을 살필 계획이라고.
한편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달 18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웨딩 마치를 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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