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거리에서 23살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5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한 시민은 홍콩에서 거리를 걷던 중 곽부성과 팡위안 부부를 발견, 이들의 타인의 시선을 아랑곳 않는 애정표현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부성과 팡위안은 어두운 색 옷을 입고 거리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행인들이 지나다니지만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다.
두 사람의 곁에 경호원 등 수행인원은 없었다. 거리에서 키스를 할 때도, 카페에 잠시 들어가 있을 때도 곽부성과 팡위안 둘뿐이었다. 오롯이 두 사람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스타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한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첫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