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낙마 사고를 당하고 활동을 중단한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셀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덕화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 페이지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유덕화는 태양빛을 받으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덕화는 사진과 함께 팬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유덕화는 “모든 사람에게는, 당신과 나 모두에게는 꿈이 있다. 비록 길이 험난하지만 태양은 늘 그 자리에 있었고, 또 있기를 바란다”면서 “여러분이 나를 지지해주고, 나와 함께 하기에 여러분이 나의 태양빛이고 여러분은 내 마음속 희망이다. 함께 꿈을 향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팬과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유덕화는 지난 1월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골반, 허리에 중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재활훈련에 돌입해 회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덕화 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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