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쌍둥이 맞이를 제대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비욘세와 제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벨 에어 지역 3만 평방피트(약 2800제곱미터) 규모의 고급 맨션을 9천만 달러(약 1천억 원)에 구입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완공된 이 저택은 6개의 분리된 건축물로 이뤄졌으며, 총 4개의 수영장과 농구 코트, 그리고 스파 등이 구비돼 있다. 15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규모의 차고 및 직원 전용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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