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75세 배우 해리슨 포드가 할리우드를 대표해 미국 남성지 GQ(Gentlemen’s Quarterly)의 60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했다.
60주년 기념호 표지에서 해리슨 포드는 70대 나이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짙은 회색 티셔츠를 입은 해리슨 포드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과 백발의 헤어를 그대로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GQ는 커버 사진에는 “GQ(Gentlemen’s Quarterly) 60주년, 해리슨 포드는 영원하다”라고 적어 커버를 장식한 해리슨 포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는 10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블레이드 러너 2049’로 돌아온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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