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약혼자 크리스 질카에게 받은 수십억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치키려 24시간 경비 인력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크리스 질카에게 22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은 패리스 힐튼이 사복 경비원을 추가로 고용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에게 청혼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자신의 다이아몬드 반지 착용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반지의 가치는 200만 달러(약 21억 원)에 달한다. 과거 킴 카다시안이 SNS에 올린 귀금속 사진 때문에 프랑스 파리 호텔에서 강도 사건을 겪은 만큼 패리스 힐튼도 SNS 공개 후 보안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모양새다.
패리스 힐튼과 그의 4살 연하 연인 크리스 질카는 2년여 교제 끝에 지난 3일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에게 청혼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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