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인기 모델 미야기 마이(29)가 결혼을 발표했다.
15일 일본 오리콘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 마이는 전날인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남성과 결혼, 임신 9개월째라고 밝혔다.
미야기 마이는 “전부터 교제해온 일반인 남성과 2월 1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그리고 엄마가 된다. 막 임신 9개월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미야기 마이는 “30세까지 결혼과 출산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30세를 앞두고 그것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활동에 대해 미야기 마이는 “모델로서는 물론 주부로서, 엄마로서도 여러분과 연결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미야기 마이를 향한 응원 부탁한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일본에서 여성 잡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미야기 마이는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야기 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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