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반전의 건치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드웨인 존슨은 미국 GQ 코미디 이슈 커버에 등장,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커버에서 드웨인 존슨은 어마어마한 굵기의 근육질 팔뚝을 자랑했다. 검은색 티셔츠를 손으로 끌어내려 타투도 살짝 드러냈다.
터프한 근육질 몸매와 상반된 환한 미소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드웨인 존슨은 얼굴에 주름이 잔뜩 지도록 미소를 지어 보여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도 드웨인 존슨은 나비 날개를 달거나 주스 가게 종업원이 된 모습, 오토바이 뒷자리에 개를 태운 콘셉트 등 다양한 연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샌 안드레아스’, ‘허큘리스’ 등에 출연해 액션배우로 자리한 드웨인 존슨은 12월 북미 개봉 예정인 ‘쥬만지’ 리부트 버전 ‘쥬만지:웰컴 투 더 정글’에서 주인공 닥터 브레이브스톤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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