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유덕화(류더화)의 늦둥이 딸 류샹후이의 최근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유덕화의 딸 류샹후이는 최근 외출하는 모습이 홍콩 센트럴에서 포착됐다. 한 여성의 손을 잡은 류샹후이의 곁에는 경호원도 함께였다.
다섯 살의 류샹후이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발랄한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잘생긴 아빠 유덕화와 미모의 엄마 주리첸을 고루 닮아 큰 눈에 작고 동그란 얼굴로 깜찍함을 발산했다.
이날 류샹후이는 쇼핑에 나섰다고. 보도에 따르면 류샹후이는 명품 L 브랜드 매장에 들어가 어른들과 함께 아동복을 고르며 쇼핑을 즐겼다.
류샹후이는 유덕화와 주리첸 부부가 결혼 4년 만인 2012년 얻은 늦둥이다. 유덕화는 가족들의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지만 비공개 팬미팅 자리에 딸과 동행, 팬들에게만 류샹후이를 공개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사진=중국 웨이보,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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