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인형 같은 외모의 아들을 공개했다.
메간 폭스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Clone war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수한 분위기의 메간 폭스는 셋째 아들인 저니 리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었다. 아이는 엄마의 품에 안겨 손가락을 물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트랜스포머’ 출연으로 세계적인 섹시 스타 반열에 오른 메간 폭스는 2010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 두 아들 노아와 보리를 낳은 뒤 이혼을 선언했으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재결합했다. 2016년 8월 셋째 아들 저니 리버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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