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판빙빙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빙빙 29일 자신의 소속사 SNS를 통해 칸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칸의 마지막 레드카펫 드레스는 푸른빛과 회색이 섞인 묘한 빛깔의 원숄더 드레스. 판빙빙은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굵게 웨이브진 헤어를 늘어뜨려 마치 인어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판빙빙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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