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AP의 전 멤버 3인이 공동 공식 팬페이지를 열었다.
22일 일본 아사히신문 디지털 보도에 따르면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 등 3명의 공식 팬 사이트가 22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사이트 이름은 ‘새로운 지도’. ‘가입’ 버튼, 그리고 세 멤버의 이름이 적혀있다.
이 사이트에는 3인의 메시지와 함께 팬클럽 가입 방법이 안내돼 있다. 사이트 정식 운영은 10월 16일부터다.
이번 공식 팬사이트 개설은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SMAP의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와 내딘 첫발이나 다름없다. 향후 연예 활동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세 사람이 사이트를 통해 어떤 내용을 전할지 열도가 주목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해온 그룹 SMAP은 지난해 12월 해체했다. 나카이 마사히로와 기무라 타쿠야는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에 남았으며, 이나가키 고로 등 3인은 8일 계약 종료와 함께 소속사에서 독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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