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 생활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미란다 커는 하퍼스 바자 오스트레일리아 11월 커버스토리에서 자신의 일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모델 일을 하면서 이 직업의 생명이 짧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할 수 있는 한 돈을 모아놨었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일을 20년 동안 하고 있고, 심지어 매우 전념하여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즐긴다”고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미란다 커는 이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아들 플린, 그리고 나의 열정인 내 브랜드가 우선이다”고 밝혔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 창업자인 8살 연하의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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