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청춘스타 왕대륙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대만 징저우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 배우 강한나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왕대륙이 젊은 여성 매니저와 밀착한 채 어깨동무를 하고 걷는 모습이 포착돼 염문이 불거졌다.
매체는 왕대륙이 미모의 여성 매니저와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는가 하면, 여성이 왕대륙의 집으로 들어가 6시간 후 나오는 등 일반적인 스타와 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지난 24일 한 테마파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젊은 여성 매니저와 함께 우산을 쓴 채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는 모습이 매체 카메라에 잡혔다. 이튿날 오후에는 매니저가 왕대륙의 집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매니저는 왕대륙의 집에 6시간 동안 머물다 밤 11시께 집을 떠났다.
왕대륙은 강한나와 세 번의 열애설 뒤 중화권 연예계에서 공공연히 연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미모의 여성 매니저와 친밀한 스킨십을 하고 왕대륙의 자택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정황이 포착되자 매체는 “강한나와의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오른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만난 강한나와 오사카, 타이베이, 바티칸에서의 데이트가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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