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의 옛 연인인 래퍼 드레이크(30)가 9살 연하의 신인 가수와 핑크빛 무드를 풍기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영국 출신의 가수 조자 스미스와 비밀리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조자 스미스는 최근 드레이크의 노래 ‘More Life’를 함께 했다.
매체는 드레이크와 조자 스미스가 지난 2월 영국 버밍엄 바클레이카드 아레나에서 공연을 마친 뒤 영국 월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드레이크의 한 지인은 영국 더선에 “그가 조자에게 빠지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녀는 정말 멋진 가수다”고 귀띔했다.
한편 드레이크는 오랜 기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오던 전 연인 리한나와 결별했으며, 지난해 말 열애설이 불거졌던 17살 연상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는 지난 2월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드레이크, 조지 스미스, 드레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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