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커스틴 던스트는 마리끌레르 UK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아이를 가질 때다”고 밝혔다.
커스틴 던스트는 자신이 아이를 바라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대녀가 태어난 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대녀를 정말 사랑한다. 이 사랑은 마치, 아이를 가지면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대모가 된 뒤 아이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스파이더맨’ 등 영화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친숙한 커스틴 던스트는 드라마 ‘파고’를 통해 만난 5살 연하의 배우 제시 플레먼스와 올해 초 약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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