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를 둘러싼 새로운 소문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매거진 스타는 “저스틴 비버가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를 영화화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스스로 주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그러나 저스틴 비버 측은 다른 입장을 내놨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을 통해 “이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저스틴 비버는 ‘데스파시토’를 영화화할 계획도, 출연할 생각도 없다”고 못 박았다.
‘데스파시토’는 스페인어로 처음 발표돼 남미권에서 입소문을 내다가 저스틴 비버가 리믹스 버전에 참여해 지난 4월 재발매하면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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