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출신의 크리스(우이판)가 미모의 배우 구리나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구리나자가 최근 전 남자친구인 장한과 헤어진 뒤 크리스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구리나자와 크리스 양측은 모두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27일 구리나자의 소속사 측은 웨이보에 지난 4월에 게재했던 글을 리포스트했다. “세상에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쓸데없는 말은 수행하느니만 못하다”는 글로 루머를 에둘러 부정했다.
크리스 측도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 “불필요한 일을 꾸며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고 적어 열애설을 부인했다.
크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구리나자는 ‘위구르 여신’으로 데뷔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 팀을 이탈하고 중국으로 떠나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크리스 웨이보,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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