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블랙팬서’를 응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블랙팬서’의) 채드윅은 좋은 친구다. 그는 듣기로는 정말 판타스틱하다. 당신이 ‘블랙팬서’를 봤다면 말이다. 그는 정말 대박이다”고 ‘블랙팬서’에서의 채드윅 보스만을 칭찬했다.
‘블랙팬서’는 와칸다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블랙팬서’는 국내 개봉 2일째에 100만, 4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5일째인 18일 3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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