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가 제대로 망가졌다. 하지만 미모만은 놓치지 않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는 금일 공개된 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탕웨이는 그래미와 골든글로브를 휩쓴 유명 팝스타 존 레전드, 그리고 영국의 인기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을 만나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들의 색다른 만남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사됐다. 특급 셀럽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피테라 마스터 클래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 ‘Oh Pitera'(오 피테라)와 제임스 코든 특유의 예능감이 돋보이는 ‘피테라 마스터 클래스’ 편 등 에피소드 형태로 완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단연 탕웨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는 맑고 투영한 피부와 청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탕웨이는 ‘오 피테라’ 뮤직 비디오에서는 여신 같은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코미디언인 제임스 코든과 함께 한 ‘피테라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반전의 망가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믹한 표정과 몸짓으로 ‘분위기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타파하며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 망가져도 예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배우 탕웨이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의 풀버전은 SK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S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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